이수경, ‘미친몸매’로 화제...검소한 의상비용도

입력 2010-11-29 07:12수정 2010-11-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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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프로덕션

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이수경도 ‘8등신 몸매’ 대열에 합류했다.

‘대물’에서 럭셔리하고 시크한 패션감각의 소유자이자인 ‘팜므파탈’ 장세진 역을 맡고 있는 이수경이 중반부로 넘어오면서 올림머리 스타일로 변신한 이수경의 작은 얼굴크기가 강조돼자 네티즌들이 얼굴크기를 통해 그녀가 ‘8등신 몸매’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증명한 것.

특히 25일 방송된 ‘대물’의 16회분에서는 완벽한 8등신 몸매와 모델 못지않은 워킹솜씨까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이수경의 몸매에 “작은 얼굴에 팔등신까지 미친 외모다”, “진정한 황금비율”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29일 한 언론이 이수경의 ‘대물’에서의 의상 등 패션비용이 다른 주연 배우의 1/10의 수준인 100만원 선이라 보도하면서 검소한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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