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7분기 연속으로 전분기 대비 플러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유럽발 재정위기 및 북한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4분기에도 전기 대비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9일 OECD의 분기별 성장률 분석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3분기에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7% 증가하며 OECD 16개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해 1분기 이후 7분기 동안 플러스 성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