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김성민, 미모의 여성과 소개팅... 땀만 뻘뻘

▲KBS
배우 이정진(32)이 '남자의 자격'을 통해 소개팅을 가졌다. 그는 소개팅 자리에 적응하지 못하며 시종일관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라는 미션으로 김국진, 김성민, 이정진 등 솔로 3인방을 위한 소개팅 자리가 마련됐다.

이에 이정진은 25세 미모의 여성을 소개받았다. 이정진은 상대 여성과도 눈을 못 마주치지 못한 채 땀만 뻘뻘 흘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분위기가 서서히 무르익자 말문을 트이기 시작한 이정진은 김유정 씨의 "과묵한 남자가 괜찮다" "남자는 수염이 있는 게 낫다"라는 칭찬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이정진과 함께 미모의 발레리나를 소개받은 김성민도 데이트를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