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코리아, 선물용 뉴젝시오 간지(干支) 볼 출시 인기

입력 2010-11-26 15:03

안성찬 기자 golfah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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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젝시오 간지볼

▲토끼그림이 들어간 2011년 간지볼 뉴 젝시오

던롭코리아(대표이사 박순옥)는 2011년 간지(干支)인 토끼를 담은 ‘뉴 젝시오 프리머엄 2011년 간지볼’<사진>을 선보였다.

패키지와 골프볼에 신묘년의 상징인 토끼를 일러스트와 문자를 새겨 넣은 뉴 젝시오 프리미엄 간지볼은 토끼에게 소원을 담아 행운의 샷을 날리라는 의미를 담아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1,000더즌 한정 판매한다.

뉴 젝시오 프리미엄 볼은 새롭게 개발된 ‘고반발 대경 슈퍼 소프트 EGG코어’는 젝시오 사상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과 고타출, 저스핀을 실현해 탁월한 방향성은 물론 비거리를 더 늘렸다는 것이 던롭측 주장.

최고급 자동차에 사용되는 고휘도 안료인 시라릭R로 코팅해 고급스러운 펄 광택이 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변화하는 것도 뉴 젝시오 프리미엄 볼만의 특징. 또한 뉴 젝시오 프리미엄 볼의 고탄도 324 딤플은 공기중의 저항력을 낮추고 부양력을 높여줘 볼이 뜨기 쉽고 고탄도로 멀리 날아갈 수 있게 해준다 것이 던롭측 설명이다.

던롭코리아 마케팅팀 김세훈 팀장은 “연말연시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토끼의 행운이 담긴 샷을 즐기라는 의미를 담아 뉴 젝시오 프리미엄 ‘2011년 간지(干支)볼’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1더즌(12알)에 11만6천원. 문의 02-3462-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