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아시안게임 폐막식 단독무대 선다

입력 2010-11-25 22:11수정 2010-11-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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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28)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서 단독 무대에 선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25일 “비가 27일 열리는 폐막식 엔딩 무대에 올라 자신의 대표곡인 ‘레이니즘(Rainism)’, ‘힙 송(Hip Song)’, ‘프렌즈(Friends)’ 등 3곡을 노래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4년 아시안 게임 개최지가 인천인 만큼 한국으로 바통을 이어준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무대”라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비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폐막식 무대에서도 중국어권 스타들과 무대에 올라 한국 대표 가수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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