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민간 임대방식으로 분양한 판교신도시내 주상복합아파트 '써밋 플레이스'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민간임대방식으로 분양된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1순위에서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더니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계약에서도 178가구 모두 계약이 완료된 것이다.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지하2층~지상18층 총 3개동 178가구로 전용면적은 131㎡~134㎡로 구성됐다.
계약자는 임대보증금 6억9300만원에 월 160만~164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2년 6개월 이후부터는 분양전환이 가능하며 분양전환금액은 약 9억원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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