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4관에 오른 이보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에 나간다.
이보미는 25일 일본 미애현 네무노사토CC에서 끝난 퀄리파잉 3차전에서 3라운드 합계 7오버파 223타로 공동17위에 올라 최종전에 출전한다. 이보미를 비롯해 장은비(4언더파 212타), 최혜용(3언더파 213타), 임지나(1언더파 215타), 강수연(1오버파 217타), 이미나(5오버파 221타) 등 6명이 3차전을 무난히 통과했다. 최종전은 30일부터 4일간 경기를 갖는다.
윤채영(6오버파 222타), 나다예(12오버파 228타), 이영미(12오버파 228타), 임경민(13오버파 229타), 정윤주(13오버파 229타)는 아쉽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