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맛있게 담궜을까. 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과 KBS 김경란 아나운서가 각자 맛을 낸 김장김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25일 오후 1시부터 서울경마공원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김치사랑 나눔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이날 김장에 소요되는 배추는 KRA 한국마사회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청원의 기암리에서 공수해온 것.
▲다문화 가정의 자원봉사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나선 한국마사회 직원 포장을 하고 있다.
행사에는 김광원 한국마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어린이재단과 경기지역 다문화 가정에서 나온 자원봉사자 등 총 30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 김치사랑 한마당 행사에는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를 맡고있는 KBS 김경란 아나운서와 현정화 KRA 탁구단 감독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