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레슬링 이재성, 아쉬운 은메달

입력 2010-11-24 21: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재성(24.제주도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진에 빠진 한국 레슬링에 첫 금메달을 안기는 데 실패했다.

이재성은 24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벌어진 레슬링 남자 자유형 84㎏급 결승전에서 자말 미르자에이(이란)에 세트 스코어 0-2로 무릎을 꿇어 아쉬운 은메달에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21일부터 시작된 레슬링 경기에서 나흘째 금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