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강세장으로 마감했다.
24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8%포인트 하락한 3.34%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6%포인트 내린 4.01%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4%포인트 내린 2.99%에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2.80%를 기록했다. 91일물 CP금리는 전 거래일과 같은 2.88%에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일 북한 관련 리스크에서 빠르게 탈출하며 장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강세로 돌아섰다. 또 천안함 사태 등으로 학습효과와 정부의 빠른 대응에 따른 안정감에 전일 금리 상승폭을 모두 되돌리며 강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