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꽃가루, 먼지 등 알레르기 요소 억제하는 고기능성 돋보여
▲생활용품기업 더블유피 티앤디는 원천적 항알레르기 제품인 ‘알레르겐버스터 침구’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사진=더블유피 티앤디)
생활용품기업 더블유피 티앤디는 원천적 항알레르기 제품인 ‘알레르겐버스터 침구’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본 SEKISUI사가 개발해서 국제특허까지 받은 알레르겐버스터는 꽃가루, 먼지, 진드기(배설물 및 사체) 등 모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알레르겐)을 코팅 처리하는 기능을 가진 세계 유일의 항알레르겐 물질이다. 이번에 론칭되는 알레르겐버스터 침구(이하 AB침구)는 강력한 항알러지 기능을 넣은 제품이다.
AB침구는 단순히 먼지와 진드기 침입만 막아 알러지에 실질적 효과가 적고 정전기가 발생하는 기존 극세사 이불의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 자체가 가볍고 보온성도 뛰어나며,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고 비휘발성이라 냄새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더블유피 티앤디 관계자는 “알레르겐버스터 침구는 알러지질환 치료에 가장 필요한 환경요인 개선에 기반을 둔 제품”이라며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의 다양한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경쟁력을 갖춰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