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패션 위크 이벤트' 개최

입력 2010-11-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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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DKNY 등 11개 브랜드 참여하는 패션위크 다음달 5일까지

㈜ 신세계첼시가 운영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초겨울 아우터 구입 시즌을 맞아 패션 위크(Fashion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렌티노(VALENTINO), 미쏘니(MISSONI)와 같은 명품 브랜드부터 겨울철 코트, 점퍼, 퍼(fur) 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 쇼핑에 알맞은 모그(MOGG), 막스마라(MAX MARA)와 같은 여성복 브랜드까지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발렌티노, 미쏘니는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그는 '2009년 코트 기획전'을 마련, 10만원 대에 모직코트를 장만할 수 있도록 했다.

막스마라와 막스앤코는 추가 10% 할인 혜택에 겨울철 이너로 가장 많이 찾는 니트류를 80% 이상 할인 판매하는 니트 특가전을 진행한다. 게스는 점퍼류, 니트, 티셔츠 등의 이너류, 부츠류까지 균일가전을 마련하고 DKNY는 2008년 봄·여름 제품을 80% 대폭 할인 해 계절을 앞서는 이들을 기다릴 예정이다.

한편 패션 위크 행사와 더불어 골든듀 비비드는 12월26일까지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골든듀 특별 기획전에서는 커플링 및 펜던트 일부 품목을 10% 추가 할인 판매 하며 스타일러스 젤리빈 시리즈를 15만원대 특별가로 제공한다. 또한 5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별로 쥬얼리 박스, 목걸이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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