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연평도포격] 피치 "韓 신용등급 강등 없을 것"

입력 2010-11-24 10:35수정 2010-11-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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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에 이어 피치도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한국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드류 코쿤 피치 아시아·태평양 부문 대표는 이날 이메일 성명을 통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면서 "상황 변화를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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