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일본 NO.1 헤어브랜드 '츠바키' 독점판매

입력 2010-11-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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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만 2억 병이 넘는 판매 신화를 기록한 시세이도(Shiseido)의 고급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TSUBAKI)'를 TV홈쇼핑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CJ오쇼핑은 오는 28일 일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시세이도의 헤어케어 브랜드인 츠바키의 런칭 방송을 온라인 독점으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츠바키는 2006년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 모으며 매출 고공 행진 중인 일본 No.1 헤어케어 브랜드로, 뛰어난 모발 윤기 효과 및 손상 모발에 대한 케어 효과를 인정 받으며 일본 뿐 아니라 대만, 홍콩, 중국 등 세계 각지의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생활용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샴푸 시장에서 고급 헤어케어 제품 바람을 일으키며 ‘화장품으로서의 샴푸’ 시대를 연 화제의 아이템이다. 아오이 유우, 히로스에 료코, 다케우치 유코 등 일본을 대표하는 탑 클래스 배우들만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일본 여행 시 꼭 구입해야 하는 상품’으로 인기가 많다.

이 날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제품은 머릿결에 윤기를 더해주는 ‘샤이닝 케어(Red)’와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데미지 케어(White)’ 두 가지 라인이며, 샴푸와 컨디셔너, 헤어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세트가 6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런칭을 담당한 CJ오쇼핑 이정필 MD는 “시세이도의 2008년 조사 결과, 여성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머릿결은 ‘자연스럽게 윤기가 도는 머릿결’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잦은 펌과 염색이 생활화된 20~40대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많은 주문이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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