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미, D컵 가슴 뽐내...‘10대 성상품화’ 지적도

입력 2010-11-24 01:17수정 2010-11-2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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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착한글래머’ 4기 모델로 화제를 모은 고교생 모델 엄상미가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화제다.

엄상미는 화보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D컵의 가슴 사이즈를 드러내며 고교생 답지 않은 성숙하고 뇌쇄적인 자태를 보여줬다.

맥심 측은 “엄상미는 D컵의 가슴 사이즈 몸매와 발랄한 성격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을 즐겁게 만들었다"며 "가슴 사이즈 때문에 브래지어와 비키니를 준비하는 데 애를 먹었다”고 전했다.

엄상미의 스페셜 화보는 ‘맥심’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엄상미는 또 다른 모델과 함께 내달 7일 쇼케이스를 갖고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어찌 10대에게 이런 사진을 찍게 했냐”는 등 10대의 성상품화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엄상미는 1992년생으로 아직 고교생 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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