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3일 (사)글로벌 투게더와 함께 양천구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추석 연휴 직전 내린 폭우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양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09년에도 양천구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10kg 총 200포대로, 양천구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간 2억 원에 이르는 금액을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아동 긴급구호, 사랑의 도시락 나눔운동 후원, 국내외 아동결연 후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40명을 선발하여 ‘희망나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