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밴드 ‘안녕바다’ 게릴라성 라이브 눈길

입력 2010-11-23 16:08수정 2010-11-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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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바다
실력파 밴드 ‘안녕바다’가 홍대에서 인스턴트 라이브를 선보인다.

‘안녕바다’는 23일 홍대 까페 호메오에서 열릴 안녕바다의 ‘인스턴트 라이브’는 게릴라성 공연을 열 예정이다.

지난 16일 정규 1집 ‘시티콤플렉스(CITY COMPLEX)’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선 ‘안녕바다’는 이번 ‘인스턴트 라이브’ 무대에서 최근 발매된 정규 1집 타이틀 곡 ‘내 맘이 말을 해’를 비롯해 ‘청혼’ , ‘Never stop 등 신곡들을 선보인다.

‘안녕바다’는 홍대 아이콘이라고 불려질만큼 실력을 꾸준히 인정 받아왔으며 음악인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실력파 밴드다.

한편‘안녕바다’는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26일 사운드 홀릭에서 열리는 클럽데이 공연을 비롯해 12월 17일에는 홍대 인디씬의 가장 핫한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한웅큼의 기억 2010’에 메이트, 십센치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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