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음주논란 ‘남녀공학’, 활동 중단

입력 2010-11-23 09:30수정 2010-11-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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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코어콘텐츠 미디어
최근 미성년자 멤버의 음주로 논란이 일고 있는 혼성그룹 남녀공학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남녀공학은 오는 28일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하는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남녀공학’ 멤버 1991년생인 열혈강호와 1993년 가온누리가 고급 술집에서 친구들과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져나가 논란이 확대됐다.

논란이 가열되는 데는 가온누리가 1993년생 미성년자 신분으로 술집 출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과거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번 주 활동을 끝으로 당분간 남녀공학 활동이 중단된다. 같은 소속사에 티아라가 컴백하기 때문에 예정된대로 활동을 종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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