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하나금융지주- 조기에 자산포트폴리오의 재구축으로 국내은행 중 가장 낮은 부실채권을 가지고 있으며 양호한 건전성을 기반으로 2011년 자산성장률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어 안정된 이익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보임
▲대한항공- 10월 국제여객 부문 탑승률이 79.8%를 기록하며 전통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환승객 수요와 내국인 출국자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수요층의 다변화가 실제로 확인되는 이러한 추세가 4분기 내내 이어진다면 2011년도 대한 항공의 여객수요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한단계 레벨업 될 것
▲두산중공업-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실적개선과 그룹리스크 완화에 따른 추가적인 주가의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 현재 정부가 협의 중인 터키, 아르헨티나, 리투아니아, 인도 등 원자력 발전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장기 지속
▲삼성물산- 2011년 공격적인 해외 사업 확장과 그룹내 수주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내년에는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그룹사 지분가치에 대한 평가도 새롭게 부각될 전망
▲KT- 계절적인 요인으로 일시적인 둔화세를 보인 ARPU는 연내 아이패드 출시와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인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높은 배당성향 및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비용 관리로 본격적인 이익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인 매수 구간으로 판단
▲두산인프라코어-굴삭기 최대호황,강력한 중국 수요 등을 바탕으로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밥켓의 7분기만 흑자 전환 등 자회사 터닝 모멘텀.
▲SK에너지-정유사업부문 하반기 턴어라운드 예상. 오는 15일 출시될 국산 1호전기차 Evi10의 베터리 공급업체로 지정.
▲하이닉스-하반기 DRAM 공급 증가율 제한적 (3분기 비트그로스 가이던스, 삼성전자 제외 모두 한자리수 증가에 그침). 8~9월 신학기 효과로 Set 실수요 증가 예상. 현재 DRAM 재고수준은 1주이하로 Set 실수요 증가시 DRAM 현물가 반등 예상. 기업용 PC, Server 수요 확대 전망. 3분기 실적호조 확인 후, 4분기 DRAM 소프트랜딩 전망이 확인될 경우 본격적인 multiple 상승 국면이 도래할 것으로 판단.
▲삼성카드-은행 대비 적은 부실부담. 삼성생명 상장으로 에버랜드 지분가치 상승.
▲삼성전자-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이 부각. 우호적인 환율 수준과 개선되는 소비심리가 경쟁업체 대비 지속적인 호실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태영건설- 관급공사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와 자회사인 SBS의 풍부한 현금창출능력에 근거한 양호한 재무구조 보유. 원활한 영업현금흐름과 차입금 구조로 재무적 위험 발생 가능성이 낮음
▲일양약품- 일양약품의 백혈병치료제 IY-5511은 현재 임상 2상 마무리 단계임. 일양약품의 IY-5511이 10월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약허가를 신청하고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IY-5511은 신약 승인 가능성이 높음. 백혈병의 시장규모와 성장성을 감안하면 상업적 측면에서 동사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함. 다국적 제약사로의 기술수출 가능성도 큼. 놀텍의 경우 크리스탈 폼의 제형으로 특허를 2027년까지 연장이 가능해졌고 임상 2상에서 치료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던 중증 이상의 역류성 식도염에서 기존 치료약보다 탁월한 치료율을 보이고 있음. 기존 약들이 특허만료에 직면하고 있고 후속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놀텍에 대한 라이센스 니즈가 큼
▲세아제강- 4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과 2011년 주택경기 회복에 의한 강관업체 수혜 전망. 현재 주가상태는 2010년 예상 실적 대비 PER 3배 수준으로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판단됨
▲영풍정밀-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252억원(+30.2%YoY), 영업이익 43억원(+39.6%YoY)로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영풍정밀이 보유하고 있는 영풍(4.39%)과 고려아연(1.56%)의 지분 가치는 9월 24일 종가기준 1,351억원이며 평가차익 금액만도 1258억원으로 시가총액의 70% 수준.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4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실적 증가폭과 지분가치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수준(PER 6.5배)는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됨
▲넥센타이어-상반기 판가인상 및 원재로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률 회복 전망. 미국법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중국 성장세 지속
▲이엔에프테크놀로지-기존 주력 제품인 신너판매 호조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매력적. 2차전지 사업 진출로 신규 매출 기대
▲휴켐스-질산관련 제품 수직계열화로 인한 경쟁력 강화와 장기공급계약에 따른 안정적 성장. DNT와 초안 생산설비 증설로 인한 CAPA확대로 매출액 증가.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