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AMA 스튜디오
오는 12월 5일 웨딩마치를 앞두고 있는 이휘재는 22일 오후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을 언론에 배포했다.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휘재가 촬영 당시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에 시종일관 행복해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다 오는 12월 5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부 문 씨는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휘재의 고등학교 때 은사가, 사회는 고교 동창이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