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현빈이 자신의 운동복을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한땀 손으로 제작했다”고 소개해 화제를 불러모은 이 트레이닝복은 폭발적 인기를 불러모았다.
현빈의 트레이닝복을 제작한 코디네이터 강윤주씨는 “현빈에게 맞춰 제작한 이 트레이닝복을 최근 하지원 사이즈로 축소해 다시 제작했다. 현빈의 영혼이 들어가는 하지원이 입고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5~6회 방송분에서 예기치 않은 한 사건을 계기로 김주원과 길라임의 영혼이 서로 바뀌면서 하지원이 파란색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강윤주씨는 “현빈씨가 당분간 트레이닝복 신이 없지만 혹시 다시 등장하게 될 것을 대비해 새로운 디자인과 패턴의 트레이닝복을 구상 중”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