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의 간판스타 정지현(27·삼성생명)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에 머물렀다.
정지현은 21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전에서 오미드 노루지(이란)에게 1-3으로 져 준우승했다.
한국 레슬링의 간판스타 정지현(27·삼성생명)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에 머물렀다.
정지현은 21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전에서 오미드 노루지(이란)에게 1-3으로 져 준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