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A, 환경 인식 향상을 위한 이산화탄소 줄이기 10만명 서명 캠페인 진행

프리미엄 복사용지 전문 기업 Double A 코리아(www.DounbleApaper.co.kr)는 “Better Paper Better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Double A 이산화탄소 줄이기 10 만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2002년 한국시장에 출시한 Double A는 그 동안 ‘No Jam, No Stress’란 슬로건을 강조하며 국내에서 공격적인 소비자 마케팅과 브랜드 활동으로 프리미엄 복사용지 시장을 이끌어 왔다. Double A는 지난 10월부터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Double A 환경 인식 향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Double A 코리아는 지난 5일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줄이기 10만명 서명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Double A는 이산화탄소 줄이기에 동참하겠다고 서명한 직장인들에게 직장 내 이산화탄소 감소 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하는 동시에 교육을 받은 직장인들에게는 Double A 친환경 머그컵 기념품으로 증정하였다.

또한 Double A는 “Office CO2 Buster”이란 타이틀 아래, 직접 사무실을 방문하여 이산화탄소 줄이기 교육과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Double A CO2 Buster Kit를 제공하였다. 이번 “Office Co2 Buster” 이벤트에는 보령 메디앙스, LG생활건강, 서울송도병원 등 국내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회사가 응모하였다.

이 외에도 직장인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쉽게 향상시키고 다가갈 수 있도록Double A에서 제작한 CO2 Buster Game, CO2 Photo 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Double A의 띠라윗 리타본 (Thirawit Leetavorn) 수석 부사장은 “직장인들의 지구 온난화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낮을 뿐 아니라, 직장 내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천도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들을 이용하여 직장인들의 환경 인식 향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산화탄소 줄이기 10만명 서명 캠페인은 11월 9일 부산 서면에서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