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I골프그룹, 수요골프포럼 300회 기념강연

입력 2010-11-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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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골프대회 및 골프포럼

국내 첫 골프장컨설팅전문기업인 GMI골프그룹(대표이사 안용태)이 수요골프포럼 300회를 맞아 골프장 경기팀장 및 캐디 마스터를 대상으로 전국순회 강연 및 연수회를 갖는다.

골프관련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2004년도부터 시행한 수요골프포럼의 이번 강연은 22일 천안 버드우드CC에서 열리며 전국 30여개 골프장에서 80명의 직원이 참가한다. 강연은 안용태 대표가 ‘골프장 신주류의 등장’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벌인 뒤 18홀 실전 라운드를 한다.

안양베네스트GC의 최장수 총지배인 출신인 안용태 대표는 재임시절 미국에서 골프코스디자인을 배웠고 한국잔디연구소 초대 소장을 역임했다. 또 그는 일동레이크GC와 대명비발디CC 사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친환경코스설계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안대표는 올해 중국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백작원GC와 스톤베이CC의 설계를 맡기도 했다. 안성찬 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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