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
18일 MBC에 따르면 이진은 최근 발표한 2010 MBC 신입사원 공채에서 다른 1명의 지원자와 함께 아나운서직에 최종합격했다.
이진은 모두 2291명이 지원한 올해 아나운서 공채에서 1146대1의 경쟁률을 뚫은 것.
이진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서울 선에 이어 전국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를 차지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계 진출을 원했던 이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에서 시황캐스터로 방송 경험을 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