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양수진 머니 박스에 들어있는 8천만 원에 눈독

입력 2010-11-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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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0’(총상금 4억 원) 프로암 행사에 앞서 상금왕을 다투고 있는 이보미(22,하이마트)와 양수진(19,넵스)이 우승상금 8천만 원이 담긴 머니 박스를 놓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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