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철을 타고 있는 허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매일 부천에서 부평까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 오늘 오후 국철 1호선 동인천 급행열차에서 허각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허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허각은 자신을 알아본 사람들의 시선에 수줍어 했지만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허각은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다” , “동인천행 급행을 자주 애용해야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