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100m 예선 1위로 결승 진출...3관왕 노린다

입력 2010-11-17 10:48수정 2010-11-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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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광저우=연합뉴스
‘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이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예선1위로 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4조에서 49초85로 조 1위 및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4일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 16일 자유형 400m에서는 3분41초53의 한국 신기록 및 올 시즌 세계 최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박태환은 이번 자유형 100m에서 대회 3관왕을 노린다.

자유형 100m 결승은 이날 오후 7시 6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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