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갭 하락 출발 후 '반등'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급락했던 지수선물이 낙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1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전일대비 0.34%, 0.85포인트 내린 246.80을 기록중이다.

지수선물은 전날 뉴욕증시가 중국의 긴축우려와 아일랜드의 구제금융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됨에 따라 급락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2.40포인트 급락한 245.25로 개장했다. 이후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개인은 2561계약, 기관은 223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외국인은 3291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664억원 매도우위를, 비차익거래 245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419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장 초반 급증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6082계약 늘어난 10만7491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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