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오스카 엔터테인먼트
오스카 엔터테인먼트는 변진섭이 오는 12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단독콘서트 ‘더 발라드(The Ballad)’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열리는 변진섭 라이브 콘서트는 변진섭의 히트곡 뿐만 아니라,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곡, 국내,외 최고의 인기 발라드, 대학시절 활동했던 그룹사운드의 기억을 살려 재도전하는 록 발라드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 한해동안 팬들을 위해 땀흘리며 쌓아온 변진섭의 비공개 스페셜 무대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1987년 ‘우리의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22살에 데뷔한 변진섭은 ‘숙녀에게’ , ‘새들처럼’ , ‘너에게로 또 다시’ 등의 무수한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올 가을 타이틀 곡 ‘눈물이 쓰다’가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3년 여만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