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미니홈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국악고 김연아’로 유명해진 김가영(19)이 5인조 걸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김가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초 5인조 걸 그룹으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며 “현재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170cm 큰 키에 김연아를 닮은 청순한 외모와 무용실력으로 주목받은 김가영은 올해 초 국립국악고를 졸업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무용과 휴학 중이다.
김가영은 내년 초 방송되는 해양드라마 ‘포세이돈’에 간호대 학생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에도 도전한다.
한편 김가영이 활동할 걸 그룹에는 ‘남자의 자격’의 ‘남격 합창단’ 출신 이슬도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