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새 멤버인 류화영을 투입해 내달 3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할 예정” 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류화영은 지난 9월 말 데뷔한 남녀공학 멤버인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으로, 티아라 멤버 지연과는 동갑내기다.
티아라는 지난 4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너 때문에 미쳐’ 활동을 끝낸 뒤 추석 특집 및 특별 공연 등에 나서긴 했지만, 신곡을 들고 가요계에 본격 컴백하는 것은 8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티아라 측은 “티아라는 현재 새 미니앨범 최종 작업에 한창”이라며 “12월, 새로운 모습을 다가갈 티아라를 많이 기대해 달라”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