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올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생명보험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SI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KDI국제정책대학원이 2008년 도입한 지수다.
매년 한국표준협회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를 개최해 KSI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업종별 1위 기업에 시상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존경 받는 100년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책임경영 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