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총 대표팀의 '맏형' 김학만(34·상무)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소총복사 개인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김학만은 15일 광저우 아오티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남자 50m 소총복사 결선에서 103.3점을 쏴 본선 595점과 합계 698.3점으로 유리 멜시토프(카자흐스탄, 679.9점)를 꺾고 우승했다.
한국 소총 대표팀의 '맏형' 김학만(34·상무)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소총복사 개인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김학만은 15일 광저우 아오티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남자 50m 소총복사 결선에서 103.3점을 쏴 본선 595점과 합계 698.3점으로 유리 멜시토프(카자흐스탄, 679.9점)를 꺾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