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2011년엔 ‘스팅’ 콘서트

입력 2010-11-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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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내년 1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II-스팅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스팅은 1977년 데뷔한 이래 1억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고 그래미상을 16회 수상한 영국의 대표 뮤지션. 음악뿐 아니라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영국 왕실로부터 CBE(Commander of Order of the British Empire) 작위를 받았다.

지난 7월 발매한 ‘Symphonicities’ 앨범을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스팅은 ‘Every Breath You Take’, ‘Roxanne’, ‘Shape of My Heart’, ’Englishman in New York’ 등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티켓은 △VIP석 23만원 △Floor R석 19만8000원 △R석 17만6000원 △S석 132000원 △A석 11만원 △B석 7만7000원이며 현대카드 결제시 20% 할인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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