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호텔떡실신’ 사진 공개에 살인스케쥴 짐작

입력 2010-11-15 09:53

▲김재중트위터

‘JYJ’ 멤버 박유천의 ‘호텔떡실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같은 그룹 멤버 김재중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힘을 쏟아 피곤한 유천이”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이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2일 미국 뉴욕 헤머스테인에서 진행된 ‘JYJ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미국 투어’ 첫 공연 후 찍은 것으로 사진 속 박유천은 호텔 침대 위에서 베개를 꼬옥 끌어안은 채 피곤한 듯 쓰러져 있다.

김재중은 또 “오늘 공연장과 밖까지 와준 6000명의 팬들 너무 고마워. 이래서 스테이지를 포기할 수 없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직 촬영 하나 남았다. 힘내자”고 덧붙여 JYJ의 현재 힘든 스케쥴을 짐작케 하고 있다.

떡실신한 박유천을 포함, JYJ 멤버들은 지난 12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헤머스테인에서 진행된 JYJ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미국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