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법제처
법제처는 지난 1년여 간 법제처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KBS 이지애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내년 말까지 1년여 동안 법제처의 홍보대사로 TV와 라디오 광고, 어린이 법제관 사업, 국민 불편법령 개폐사업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법제처의 정선태 처장은 “그의 바르고 친근한 이미지는 우리나라의 법제도를 책임지고 있는 법제처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게 됐다”며 “앞으로 법제도 선진화 사업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정부부처는 국민에서 다가서는 친근한 법문화를 확산하고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9일 한글날 이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