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쩨한 로맨스’의 ‘쩨쩨송’, 최강희 친오빠 작곡 눈길

입력 2010-11-15 02:49수정 2010-11-1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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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영화'쩨쩨한 로맨스'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로고송인 ‘쩨쩨송’을 최강희의 친오빠이자 작곡가인 최락규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남다른 남매애를 과시해왔던 최강희의 친오빠 최락규는 최강희가 캐스팅 확정된 후 영화 시나리오를 접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쩨쩨송’ 역시 최락규가 동생을 위해 직접 작곡해 선물로 선사한 노래다.

MR 완성본의 ‘쩨쩨송’을 들은 제작진은 작곡 경험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전문 작곡가 뺨치는 감각적인 리듬과 중독성 있는 음악에 감탄하며 급기야 로고송으로까지 발전 시켰다.

성인만화가 이선균과 섹스칼럼니스트 최강희의 발칙한 연애담을 그린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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