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25ㆍ한국마사회)이 한국 유도의 다섯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재범은 14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 이하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쇼키르 무니노프를 상대로 경기 종료 2분 15초를 앞두고 안다리걸기 한판승로 제압해 우승했다.
김재범(25ㆍ한국마사회)이 한국 유도의 다섯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재범은 14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 이하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쇼키르 무니노프를 상대로 경기 종료 2분 15초를 앞두고 안다리걸기 한판승로 제압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