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평균 2.08대 1

입력 2010-11-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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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일대에 공급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아파트가 최고 5.6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전 평형 마감됐다.

동부건설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12일간 진행했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아파트는 1~3순위 청약에서 평균 2.08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121㎡가 23가구 모집에 54명이 청약, 평균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41㎡는 1.62대 1을, 156㎡는 1.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가장 면적이 큰 171㎡의 경우 3.3㎡당 8가구 모집에 19명이 청약해 평균 2.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침체기 임에도 불구하고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이 성공적으로 순위내 청약을 마감했다”며 “청약과는 상관없이 분양을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계약률 또한 좋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 지상 32~36층 2개 동에 아파트 128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 입주일은 2012년 7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계약일은 23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며,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 받은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가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입구 데이콤 건물 옆에 마련돼 있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1대 1’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방문 전 전화상담을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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