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베이직 제이니, 너무어려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제한

입력 2010-11-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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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P basic엔터테인먼트

‘평균연령 15세’로 화제를 모은 신인 걸그룹 지피베이직(GP Basic)이 두번째 싱글을 발표했지만 막내 제이니는 이번 앨범활동 공중파 무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1998년생 제이니, 1996년생 혜나, 레아, 에미트, 트리니티, 자이온으로 구성된 지피베이직은 12일 싱글 ‘I’ll be there(부제:J에게)’를 발표, 지난 7월 첫번째 싱글 ‘Game’에 이어 3개월만에 두번째 싱글을 선보였다.

하지만 지피베이직의 막내 제이니는 만 12세로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출연 나이제한에 걸려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출연이 어렵게 됐다.

지피베이직(GP Basic)은 이번 앨범에서 “아직까지 하지 못한 말 내 맘 모를 거야 넌 정말 My J… 널 기다릴게 다시 올수 있게”라는 가사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의 나이제한 때문에 당분간 함께 활동하지 못하는 지피베이지 막내 제이니(12)를 기다린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초등학교 6학년인 제이니는 2009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초딩 래퍼’로 출연한 후 이슈가 되면서 지피베이직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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