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미니파이터' 대만 간다

입력 2010-11-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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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대만ㆍ홍콩ㆍ마카오 지역 서비스 예정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가 개발한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가 대만에 진출한다.

CJ인터넷은 12일 대만 최고 게임업체 카이엔 테크사와 미니파이터'의 대만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4분기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서비스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니파이터는 특유의 액션감과 캐릭터별 특성을 잘 살린 콘텐츠를 바탕으로 넷마블에서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넷마블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도 높은 호응속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 계약으로 CJ인터넷은 올초 대만에 진출해 현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인기게임 1위를 차지한 ‘프리우스 온라인’, 3년간 꾸준한 인기 속에 대만 대표 인기 온라인 게임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마구마구’와 더불어 대만 시장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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