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한국과 외규장각 5년간 대여계약 후 갱신 합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12일 외규장각 도서를 기본적으로 5년간 대여개약을 맺고 5년마다 갱신하는 방법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외규장각 도서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한국과 어느정도 합의가 이뤄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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