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 추가 협의에 들어간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문제와 관련해 발표만을 위한 한미FTA 합의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한국은 양국의 기업과 노동자를 위해 '윈-윈'이 되는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 추가 협의에 들어간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문제와 관련해 발표만을 위한 한미FTA 합의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한국은 양국의 기업과 노동자를 위해 '윈-윈'이 되는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