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PCA본사 회의실에서 사회공헌활동 협력을 위해 한국헬프에이지와 독거노인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김연진 PCA생명 사장은 조현세 한국헬프에이지 회장을 만나 향후 후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PCA생명은 올초부터 이미 한국헬프에이지와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으나 공식적인 협약식을 가진 것은 처음이다.
조현세 한국헬프에이지 회장은 “은퇴 준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PCA생명이 우리 사회 시니어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