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스토퍼는 오는 18일 수능을 맞아 졸음방지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지지스토퍼)
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졸음방지용품 업체 지지스토퍼가 2011년 신상품 지지스토퍼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지지스토퍼는 순수 은 이온수, 천연허브, 비타민C 등 인체에 무해한 천연 미용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몸에 붙이면 찬물을 끼얹는 듯한 차가움을 느끼게 하는 졸음퇴치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지지스토퍼 신제품은 파스와 비슷한 모양의 쿨 패치 형식이다. 목 뒤나 이마에 붙이게 되면 바로 차가움을 느끼면서 졸음을 떨칠 수 있으며, 지속시간은 4시간 정도로 늘었다. 낱개 포장으로 휴대용으로도 간편하다. 지지스토퍼는 지난 2006년 처음 출시 된 후 독특하고 실용적인 졸음방지용 아이템으로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지지스토퍼 관계자는 “신제품은 사용이 편리해지고 오래간다”며“장기 운전 및 야간 운전자들, 특히 오는 18일 열리는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