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한때 70kg 나가”, “2NE1 멤버 될 뻔” 깜짝 고백

입력 2010-11-12 10:44수정 2010-11-12 17:04

  •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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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라디오에 출연해 ‘깜짝 고백’을 이어나갔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여배우들’ 코너에 출연해 “대학생 시절 가수의 꿈을 갖고 한 기획사에서 현재 2NE1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때문에 가수 데뷔의 꿈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면”면서도 “아직까지 2NE1 멤버들과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또 “한때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간 적이 있었다”고 고백한 뒤 “다이어트는 나에게 상담을 받으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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