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뉴스] 한국마사회, '말 디자인 공모전' 개최 등

입력 2010-11-11 17: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마사회(KRA 회장 김광원)는 ‘2010년 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말 디자인 공모전은 ‘디자인 세상 속으로 말 달리자’라는 캐치프레이 아래 제품, 패션, 그래픽 3개 분야에서 말, 경마, 승마, 말 목장 등 말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한다.

출품작은 국내외에 출품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시상은 대상 1명 300만원, 금상 분야별 1명 각 200만원(600만원), 은상 분야별 1명 각 100만원, 동상 분야별 1명 각 50만원, 특선 20명 각 10만원 등 총 30명에게 1,5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학력, 연령 등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다만, 1인 참가만 허용된다. 공모전 참가는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참가 희망자는 작품 설명이 담긴 참가신청서와 함께 작품 이미지(jpg)파일을 이메일(dcontest@kra.co.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9일까지. 최종 결과는 1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이번 대회 수상작은 2011년 서울경마공원 ‘갤러리 마당’에서 전시와 패션쇼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조하면 된다.

대통령배 맞아 서울공원방문객에게 상품권 제공

한국마사회는 오는 14일 제 7회 대통령배 경주를 기념해 고객사은대잔치를 연다. 총 5천500명에게 1만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상품으로 나눠주는 이 행사는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입장시 즉석복권식 경품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당첨된 경품권은 경마공원 중문 팔각정 옆 부스에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마지막 경주 종료 후 30분까지.

2010년 KRA UCC공모전 시행

한국마사회는 오는 12월 12일까지 ‘2010년 KRA UCC공모전’을 시행한다.

공모대상은 동영상, 애니메이션, 플레쉬 등 30초~3분내외의 UCC 순수창작물로 참가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모든 네티즌들이 참가대상이다. 다만 팀으로 참가 시에는 4인 이내로 제한한다. 공모주제는 한국마사회에서 제시하는 4가지 중 선택하면 된다. 복수응모 및 출품작품수의 제한은 없다. 공모전 접수는 KRA UCC공모전 홈페이지(www.kraucc.co.kr)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창의성, 홍보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2차례. KRA 내,외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3일 홈페이지(개별통보 병행)를 통해 최종 발표한다.

시상은 금상, 은상, 동상, 참가상으로 나뉜다. 금상 1명에게 KRA 회장상장과 함께 현금 300만원의 상금, 은상 2명은 200만원, 동상 3명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30명(팀)에게 참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는 등 총 1천여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관련 기타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나 전화 02-332-7005)로 문의하면 된다.

‘말(馬)로 말하는 사진 세상’...애마사진전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마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유일의 말 관련 사진전인 제24회 애마사진전을 개최한다. ‘말(馬)로 말하는 사진 세상’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경마ㆍ승마ㆍ기타 말을 소재로 한 미발표 필름ㆍ디지털 사진을 대상으로 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15일부터 12월5일까지 온라인과 우편으로 가능하다. 수상작 발표는 12월 2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전 심사는 마사회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될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구도의 참신성, 주제의 명확성, 업무 활용도 등을 평가한다. 대상 1명(상금 3백만 원) 등 총 35점의 작품에 총 1,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타 응모기준 및 세부사항은 KRA 애마사진전 운영사무국 홈페이지(www.kraphoto.co.kr)와 전화(070-4156-25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