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문화신문, 삼쌍승식 베팅대회 이벤트 시행

입력 2010-11-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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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문화신문 이벤트 포스터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대통령배와 그랑프리 대상경주의 통합개최를 기념하여 대규모의 온라인 이벤트를 단행한다.

오는 14일 열리는 대통령배와 12월 12일 그랑프리 대회에 맞추어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쌍승식 베팅대회로서, 대회별 삼쌍승식 적중자에게는 각각 현금 1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격은 경마문화 인터넷 회원(무료가입)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대회 1차 출마등록 시점부터 경주가 열리는 해당주 토요일 즉, 대통령배는 11/13(토) 자정, 그랑프리는 12/12(토) 자정까지 경마문화 홈페이지(http://www.krj.co.kr) 자유게시판에 1,2,3위 예상마를 올리면 된다. 참가자는 1인당 3장까지의 삼쌍승식 마권을 추천할 수 있다.

삼쌍승식은 1,2,3위 입상마를 순서대로 정확해 적중해야 하는 승식으로, 기존 삼복승식(순서에 관계없이 1,2,3위마 적중)과 비교해 적중확률이 크게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이벤트는 그야말로 베팅고수 중의 고수를 가리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문영 경마문화신문 발행인은 “가까운 일본이나 경마선진국과 비교하면 그동안 국내에서는 큰 대회를 기념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만한 이렇다 할 이벤트가 없었던 점은 아쉬움”이라며 “이번 이벤트는 2010 경마시즌을 결산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대통령배 대상경주가 서울, 부산 통합경주로 시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경마문화신문은 지난해 창간 11주년 기념 총상금 8백만 원 초대박이벤트를 비롯해 올해 7월에도 ‘PICK4’(4개 경주 우승마)예상 이벤트를 개최하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마문화신문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 050-2299-7799번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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