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인 영종하늘도시에 ‘우미린’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2개 단지 총 296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다.
주택형은 최근 인기가 많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A38블록은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동 전용면적 48~59㎡ 총 1680가구의 소형주택형 단지, A30블록은 지하 1층~지상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1287가구의 중형주택형 단지다.
전매제한은 각 3년이며, 등기후 매매가 가능하다
일부 단지에서는 남쪽에 위치한 서해바다(인천대교)와 송산중앙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와 7만㎡ 규모의 공원 및 대형 중심상업시설이 바로 인접하고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영종 우미린은 리조트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며 통합주차장 도입으로 지하주차장에서 각 세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이 뛰어나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국제규격 축구장 3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 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사우나실 등이 갖춰진 고품격 휘트니스센터가 조성된다. 특히, 각 단지별 최상층에는 최고급 호텔 수준의 입주자 공용 펜트하우스와 아름다운 서해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영종 우미린은 영종하늘도시 최초로 계약금 5%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분양문의 032-433-0008.